어렸을때는 잘 인식하지 못했는데 어느순간 주변 지인들을 보고나서 밝게 웃을때 가지러한 치아가 부러워진적이 있다. 그러고선 거울을 봤는데 나는 덧니가 있어서 뭔가 촌스럽다고 느꼈는데, 그리고 나서 바로 치아교정 상담을 하고 진행을 해버렸다.
그런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덧니 때문에 교정을 한게 후회가되는 것들이 있다. 만약 이글을 읽는 사람이 덧니 때문에 교정을 할 생각이라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길 바란다.
덧니 교정 후회 반, 만족 반
사실 내가 개인적으로 느낀 치아교정 이후의 마음은 후회 반, 만족 반이다. 그런데 그 시절의 내가 덧니 교정을 왜 하려고 했을지 생각해 보았는데 그냥 가지런한 치아가 좋아보여서 였다.
치아교정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될 수 있다. 고르지 치열때문에 음식물이 껴서 건강적인 것 때문일수도 있고 심미적인 것 때문일 수 있다.
처음 교정이 끝나고 유지장치를 뺏는데 진짜 가지런한 내 치아를 보고는 정말 마음에 들어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나는 덧니가 심한게 아니어서 굳이 교정을 해야 했었을까라는 마음도 든다. 우선 치아교정을 하면 어떤 고통이 따르는지 알려주겠다.
덧니 치아교정이 힘든 이유
만약 덧니가 삐죽삐죽, 정말 심한정도라면 당연히 추천하고 싶다. 완전 인상이 바뀌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처럼 심하지 않은 사람은 잘 생각해봐야 한다.
덧니 하나, 둘 교정한다고 해서 무슨 윗쪽 치아만 교정을 할 수는 없는지... 부분 치아교정으로 할 수 없는지 검색해보겠지만 대부분은 나처럼 발치도 하고 전체적으로 교정을 해야한다. 대략 2년정도는.
내가 치아교정을 하면서 힘들었던걸 나열해 보았다.
☝덧니 교정하려고 내가 해야했던 것들
- 치아교정 비용(치과마다 다르겠지만 비싼건 다들 알거다)
- 초반에 매주 치과 방문, 이후에 한달에 한번정도 가는데 그것도 치과 대기시간 긴 곳이면 시간 아깝다.
- 발치(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 통증(유지장치 붙이고 쪼이면 그 당일은 잇몸에 멍든것처럼 아프다)
- 제대로 웃지 못함(교정기 때문에 그렇기도하고 음식물이 너무 잘껴서 보기 흉하다)
이런 것들을 2년동안이나 참아왔다. 만약 덧니 때문에 치아교정을 할까? 라고 생각한다면 저 위에 있는 일들을 다해야만 한다.
해야할 사람은 누구일까?
내가 치아교정을 반대하는것은 아니다. 나름 만족한다. 가장 좋은건 치과에 문의를 해보는건데 치아교정을 해서 어떤 이로운점이 있을지 물어보길 바란다.
가장 큰게 심미적인게 크다. 확실히 전보다 활짝 웃을때 치아가 가지런해서 사진을 찍어도 예전에는 인식하면서 치아를 안드러내고 웃으면서 찍었는데 지금은 활짝 웃어도 이쁘게 나오는것 같다. 결국 자신감이 올라가는데 한몫 하는것 같다.
그리고 덧니, 또는 주변 치아에 음식물이 잘 끼는 스타일이라면 치아교정 진짜 추천한다. 사람마다 치열이 달라서 어떻게 될지는 치과의사한테 이야기 해봐야겠지만 나는 그전보다 치아 관리가 더 쉬워졌다.
더 궁금한게 있으면 댓글 달아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