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점수 하위 20% 각 평가기관의 점수로 환산하면?

보통 정부지원 대출을 받으려고 할때 신청조건을 보면 신용점수 하위 20% 이하인자 여야 한다는 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신용점수 하위 20%는 신용평가기관마다 각 각의 점수로 환산하면 몇점인지 알아봤습니다.

 

 

신용점수 하위 20%는 몇점?

예전에는 신용등급으로 나뉘었지만 현재는 신용점수제로 바뀌었죠. 많은 분들이 신용점수 하위 20%가 점수로 환산하면 몇점인지 궁금해하십니다.

 

그러한 이유는 서민금융진흥원의 햇살론이나 미소금융같은 경우 신청조건의 가장 첫번째가 개인신용평점이 하위 20%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즉, 신용점수가 너무 높으면 서민을 위한 금융제도를 이용하지 못하는 것 이죠.

 

개인신용평점 하위 20%를 각 신용평가기관별로 점수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습니다.

 

• NICE: 744점 이하
• KCB: 700점 이하
• SCI: 696점 이하

 

이러한 신용점수는 각 신용평가사마다 신용도를 평가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신용조회를 해보는게 좋습니다. 한번에 확인해보고 싶다면 NICE, KCB 한번에 조회방법을 참고해보세요.

 

 

신용등급으로 환산하면 몇등급일까요

요즘 신용점수를 확인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신용등급이라고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점수가 아닌 신용등급으로 환산하면 어느정도 였을까요?

 

 

NICE의 경우에는 6등급, KCB의 경우 5등급 이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재는 신용등급은 전혀 의미가 없지만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도 있을것 같아서요.

 

서민금융, 하위 20% 초과되면 이용을 못할까?

이러한 조건은 왜 달았을까요? 당연히 신용도가 좋지 않아서 고금리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분들을 위한 정책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모든 상품들이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을 위하는 햇살론유스 같은 경우는 이러한 조건이 없으며 근로자 햇살론의 경우에는 연소득이 3,500만원 이하인 분들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햇삿론15 같은 상품들이 이러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서민금융대출이 거절되었다면 신용점수가 높아서 있고 연체이력 또는 소득대비 채무가 많아서 거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햇살론15 또는 특례보증같은 경우도 연 15.9%로 높은 금리이기 때문에 만약 시중은행의 대출을 알아보신다면 신용점수가 350점 이상정도만 되어도 소액의 대출은 받을 수있는 곳들을 찾아보는것도 방법입니다.

 

대출조건이 까다롭지 않은 곳을 찾고, 법정 최고금리인 20%를 넘지 않는 곳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용점수 NICE350점 이상 비상금대출 5곳 정리 - 집돌이성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