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대에 오메가 3 안 드시는 중장년층 분들은 많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인지도도 높고 우리 몸에 오메가 3이 얼마나 좋은지 알기 때문 일 것 같은데, 오메가 3은 식물성과 동물성이 있는데 과연 어떤 차이일지 궁금하신가요?
혈관은 점점 노화가 되면서 점점 얇아진다는 것 알고 계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혈관이 좁아지는 원인은 다양한데 흡연,음주,비만,혈압등으로 인해서 더 급격하게 얇아집니다. 원활하게 피가 돌기 위해서는 대표적인 오메가 3을 섭취해야 하는데 과연 식물성, 동물성 이 두 가지의 차이점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물성 오메가3, 동물성 오메가 3 란 무엇인가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오메가3의 하루 섭취량은 500~ 1000mg이며 혈액순환을 잘되게 해 주고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이 오메가 3은 식물성과 동물성으로 나뉘는데 동물성 오메가 3은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고등어, 연어 같은 생선에서 추 출하 것입니다.
반면에 식물성 오메가3는 해조류에서 추출하게 되는 것인데요. 그중에서도 작은 해조류들에서 추출하게 되는데 환경호르몬이나 중금속에 대한 위험이 적어서 안정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또한 오메가3가 비린내가 많이 나서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식물성 오메가 3은 특유의 비린내가 적어서 소화될 때 냄새가 덜난 장점이 있죠.
두 가지의 차이점
앞서 말씀드렸듯이 식물성 오메가 3은 해양오염에 의해서 환경호르몬, 중금 송등에 대해서 비교적 안정적인데 동물성 오메가 3의 경우에는 큰 어종일수록 노출되기가 쉽다고 합니다. 먹이를 그만큼 많이 먹기 때문이죠.
또한 가지로는 동물성 오메가 3에는 없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식물성 3에는 있다는 것에 대한 차이를 두고 두 가지를 비교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중에 보면 식물성 오메가 3도 있는데, 동물성 오메가 3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비교를 해자면 이러한 차이점이 있다는 것이죠. 동물성 오메가 3도 우리 몸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많습니다.
동물성 오메가3는 불포화지방산을 뜻하는 EPA와 DHA의 순도가 높은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이라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식물성 오메가 3은 순도가 대체로 높지 않으며 동물성 오메가 3보다 더 좋다는 근거가 되는 연구결과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동물성 오메가 3이던 식물성이던 EPA와 DHA의 함량이 높은 것을 선택하고 중금속이나 환경호르몬 위험에서 안전한 제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